전라남도 문화재 방재시스템 확충

작성 : 2014-04-13 20:50:50

전남지역 목조문화재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44억원이 투입됩니다.



전라남도는

순천 송광사 등 16개 문화재에

소화전 등 방재시스템을 구축하고,

여수 진남관 등 관람객이 많은 문화재

18곳에는 화재 예방인력 46명을

상시 배치하는 등 50개 중요 목조문화재에 대한 집중관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장성 백양사 등 전통사찰 2곳에 8억원을 들여 전기 안전시스템과

지능형 통합관제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