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끝내 합의 실패했지만... "불씨 살아있다")
광주시와 현대차가 국회 예산안 심의 법정시한인 어제까지 광주형 일자리에 대해 끝내 합의하지 못했습니다.하지만 국회 예산안 의결이 연기될 것으로 보여 '협상 타결의 불씨'는 살아있습니다.

2.(여수 무인텔 불...남녀 2명 사망,12명 부상)
한밤중에 수십명이 묵고 있던 여수의 한 무인텔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자칫 대형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3.(美*中 무역분쟁,광주*전남에 큰 타격 '우려')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여파로 광주전남은 대중국 수출이 3천만 달러, 지역 내 총생산도 5천만 달러가 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4.(경력 구급대원 2년 만에 채용 무효?)
경력직으로 채용돼 2년 동안 구급업무를 해온 소방서 대원들이 쫓겨날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채용 당시 국가고시 자격증 합격일 기준으로 했던 경력을 최근 갑자기 자격증 발급일로 바꿨기 때문입니다.

5.(지리산 자락 겨울 표고버섯 수확‘한창’)
요즘 지리산에서는 4계절 중 향과 식감이 가장 뛰어나다는 겨울 표고버섯 수확이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