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과 함평 바닷물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 균이 검출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4일 영광군 법성포구와 함평군 월천포구, 제주 산지천 바닷물에서 비브리오패혈증 균이 분리됐다고 밝혔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이 예년보다 2~3개월 이른 1월에 검출된 것은 온난화로 바닷물 온도가 높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22:45
나주 야산서 불..강풍에 산불 확산 주의보
2024-12-26 21:47
성탄절 달리는 기차서 기관사 투신..'자동 제동'이 대참사 막아
2024-12-26 21:17
남태령 시위에 '바퀴벌레' 조롱한 경찰 블라인드..수사 착수
2024-12-26 20:07
여수 선착장서 SUV 바다로 추락..50대 운전자 사망
2024-12-26 16:21
"순간 '욱' 해"..남편·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