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산에서 윷놀이 도박판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2시 반쯤 광주 석곡동의 한 야산에서 판돈 100만 원의 윷놀이 도박을 벌인 혐의로 63살 유 모 씨등 8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도박장을 개설한 뒤 승합차로 도박 참가자를 이송한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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