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개가 넘는 구멍이 발견돼 부실시공 논란이 일고 있는 한빛원전 3,4호기의 격납건물 보수비용을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부담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수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현대건설 측이 최근 한빛원전 3,4호기의 하자보수기간과 상관없이 보수에 책임을 지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한빛원전 3,4호기에 대한 점검과 보수에 지금까지 586억 원이 들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제보
jebo@ikbc.co.kr
랭킹뉴스
2024-11-15 17:10
李 '당선무효형'에 "사필귀정..사법부 경의" vs. "정치탄압..국민심판 각오해야"
2024-11-15 16:54
트레일러 적재함서 튀어나온 파이프에 트럭 '쾅'..5명 사상
2024-11-15 16:36
시아준수, 女 BJ에 8억 뜯겨.."불법 녹취, SNS 유포 협박"
2024-11-15 16:07
무면허로 대포차 운전 외국인 3명 검거..도주 5개월 만
2024-11-15 15:48
이재명, 당선무효형에 "기본사실부터 수긍 어려워..항소할 것"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