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당시 옛 전남도청에 남아있는 탄흔을 찾기 위한 2차 조사가 시작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옛 전남도청추진복원단은 11일부터 18일까지 도청 본관과 옛 전남도경찰국 건물 등에 대한 방사선 조사를 통해 추가 탄흔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동안 방사선 노출 등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조사구역 주변의 일반인 접근이 통제되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도 휴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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