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전남도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금품 살포 의혹을 받고 있는 관련자들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했습니다.
순천1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의 지인들이 당원들에게 돈 봉투를 전달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전남경찰청은 지난달 말 민주당 일부 권리당원들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공천관리위원회를 열어 해당 선거구 예비후보 2명을 부적격 판정하고, 후보자 재공모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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