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가 의학계열 지역인재 선발 비율을 대폭 확대합니다.
전남대는 2022학년도 기준 40% 수준인 의학 계열 지역 선발 비율을 오는 2023학년도부터 62%로 높이고 수능최저학력기준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새 계획안에 따라 2023년 의과대학은 전체 정원 125명 중 80명이, 약학대학은 35명 중 21명이, 치의학전문대학원은 60명 중 36명이 광주, 전남ㆍ북 고교 출신들로 선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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