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와 경찰이 전자발찌를 자르고 달아난 성범죄 전과자를 2주째 수색하고 있습니다.
법무부와 장흥경찰서는 공개수배된 마창진 씨를 찾기 위해 마 씨의 마지막 행적이 확인된 장흥군 유치면의 한 야산에서 채취견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마 씨는 지난 2011년 미성년자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5년을 복역하고 출소한 뒤 전자발찌를 찬 채 생활해 왔으며, 최근 또 다른 성폭행 혐의로 수사를 받았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