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끊고 잠적한 마창진 2주째 수색

작성 : 2021-09-02 15:52:07

법무부와 경찰이 전자발찌를 자르고 달아난 성범죄 전과자를 2주째 수색하고 있습니다.

법무부와 장흥경찰서는 공개수배된 마창진 씨를 찾기 위해 마 씨의 마지막 행적이 확인된 장흥군 유치면의 한 야산에서 채취견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마 씨는 지난 2011년 미성년자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5년을 복역하고 출소한 뒤 전자발찌를 찬 채 생활해 왔으며, 최근 또 다른 성폭행 혐의로 수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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