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가 보도한 나주경찰서 간부들의 골프회동에 대한 지적이 국감에서도 나왔습니다.
전남경찰청에 국회 행안위 국감에서 지난 4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 지침에도 불구하고 휴가를 내고 골프를 친 당시 나주경찰서장 등 간부들에 대한 질타와 함께, 정부 지침을 뒤늦게 전달한 전남경찰청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또 수사정보를 유출하고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 간부와 초과근무수당 등을 부당하게 신청하는 일선 경찰들의 행태가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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