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서 1월 사이 발생한 보행자 사망 사고의 절반 가량은 출ㆍ퇴근 시간대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경찰청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11월에서 1월 사이에 발생한 보행자 사망 사고 93명 가운데 16명이 출근 시간대에 발생했고, 26명은 퇴근 시간대에 일어난 사고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지난 1일에는 무안에서, 2일은 영암에서 출ㆍ퇴근 시간대에 도로를 건너던 보행자들이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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