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학동 건물 붕괴사고의 추모일 지정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붕괴참사 피해자 지원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설명회를 열고, 내년 사고 1주기를 시작으로 매년 6월 9일을 추모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추모 행사 개최 장소로는 사고 현장 일원을 검토 중이며, 행사 주관과 추모 기간 운영 방식 등은 추가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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