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2차 발사를 앞두고 있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에 조선대학교 연구팀이 개발한 큐브위성이 탑재됩니다.
조선대학교는 오늘(13일) 지역대학에서는 유일하게 조선대학교 스마트이동체 융합시스템공학부 오현웅 교수팀이 개발한 큐브위성이 한국형 최초 발사체인 누리호에 실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누리호에 실린 큐브위성은 최근 폭발 위험성이 제기된 백두산 폭발 징후 등 지구의 여러 현상에 대해 다층적 관측을 실시합니다.
한편 누리호 발사가 성공한다면 한국은 자체 기술로 우주발사체를 쏘아 올린 7번째 국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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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수 기자
asvelist@ik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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