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현장 수습을 돕던 20대가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15일) 새벽 1시 30분쯤 전남 장성군 장성읍 호남고속도로 천안 방향에서 14톤 화물차가 40대 남성 A가 몰던 SUV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SUV가 오른쪽으로 전도되면서 A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이후 사고를 목격하고 차에서 내려 사고 수습을 돕던 20대 남성 B씨를 뒤 이어 달려오던 21톤 트럭이 치었습니다.
A씨와 B씨는 모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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