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과 집단해고에 놓인 순천만정원과 순천잡월드 노동자들이 순천시의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공공연대노동조합 순천시지부는 오늘(1일) 순천역 앞에서 공동파업투쟁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이들은 "잡월드 위탁 운영사의 구조조정과 순천만정원의 상시적 집단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순천시가 관리감독과 위탁 취소 등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공공연대는 결의대회가 끝난 뒤 순천시청까지 행진에 나섰습니다.
순천만정원은 이번 달 120명을 집단해고할 예정이며 잡월드도 정리해고와 근무시간 단축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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