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간부가 흑산도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24일) 낮 12시 20분쯤 신안군 흑산면 여객선터미널 인근 해상에서 해군 부사관 A씨의 시신을 발견해 해군에 인계했습니다.
당시 A씨는 미귀가자로 신고된 상태였으며, 해군은 현재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12-26 22:45
나주 야산서 불..강풍에 산불 확산 주의보
2024-12-26 21:47
성탄절 달리는 기차서 기관사 투신..'자동 제동'이 대참사 막아
2024-12-26 21:17
남태령 시위에 '바퀴벌레' 조롱한 경찰 블라인드..수사 착수
2024-12-26 20:07
여수 선착장서 SUV 바다로 추락..50대 운전자 사망
2024-12-26 16:21
"순간 '욱' 해"..남편·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