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복지재단이 올해도 보호대상아동과 가정위탁아동을 위한 억대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보문복지재단은 오늘(24일) 광주 동곡미술관에서 전달식을 갖고, 보호대상아동의 자립을 위한 경제적 지원과 자립체계 강화 등에 써 달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억 5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재단은 지난 2021년부터 보호대상아동을 위해 3억 5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올해는 보문고 학생들이 자체 마련한 후원금 2백만 원도 함께 전달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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