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오늘(27일) 복합쇼핑몰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광주 임동 전방·일신방직 부지에서 원희룡 국토부장관 등과 협력회의를 열고 광주 도심 혼잡도로 개선과 광주-대구 달빛고속철도 도심구간 지하화 등을 건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원희룡 장관은 "광주에 대형 복합쇼핑몰이 생기는데 교통이 막혀서 즐길 수 없는 일은 있을 수 없다"며 "도심 교통망 개선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혼잡도로 개선 구간은 광주 빛고을 대로에서 광천 2교까지 이어지는 약 3km 구간으로 1,200억 원가량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밖에 광주-대구 달빛고속철도 도심구간 지하화는 광주송정역에서 광주역을 잇는 구간 14km로 총 사업비 1조 4천억 원이 필요합니다.
광주시는 또 광주역과 광주송정역 셔틀열차 코레일 직영운영, 광주송정역 KTX 열차 증량 빛 배차 횟수 증편, 광주 미래차 국가산단과 군공항 사업 등에 그린벨트 규제 완화 등을 건의했습니다.
한편, 이번 회의가 열린 광주 임동 전방부지에는 광주시민 500여 명이 참석해 광주에 미래차 국가산단 지정을 결정하고 도시발전 인프라 지원을 약속하기 위해 광주를 찾은 원희룡 국토부장관 등을 환대했습니다.
댓글
(1)실체는없으면서 강범벅의성과로 내세우기에는 대성공이다.
유통메이저 3개업체가들러리서줬으니 시청의 신활력추진본부로서는 이름값했다.
뒤집어살펴보면 추진의성사보다는 그럴듯하게꾸며서 시민들의 예민한촉을건드리는 포장에불과하는 사기술이엿보인다.
할려는의지나끈기는없고 기업을배려하기보다는 행정우선주의이다.
그렇게해서는 이루어지기힘들다.
역방향의작동으로 광주주가내세우는 복합쇼핑몰보다는 스몰쇼핑몰급이 광주인근의 전남권에세워저서 광주시청에게 자극을줘야한다.
그와더불어 이케아도 입점되기를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