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가 '2038 하계아시안게임' 유치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오늘(29일) 서울 대한체육회를 방문해 2038하계아시안게임 개최계획서를 제출하고, 대한체육회장을 만나 공동 유치 등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대한체육회는 유치희망도시 현지 실사 등을 거쳐 국내 후보 도시를 확정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심의 등을 거쳐 유치 신청서를 제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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