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윤석열 대통령의 수능 난이도 개선 지시가 틀리지 않았다"며 학벌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오늘(22일) "학생들이 높은 난이도의 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사교육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윤 대통령의 수능 난이도 개선 지시는 틀린 말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는 "대학 서열화를 근절하기 위해 학벌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고, 입시 전반에 대한 개선책도 함께 고민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대입제도 개편과 차별 철폐를 위해 정부가 시민단체와 적극적으로 나서 소통할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2024-11-15 17:10
李 '당선무효형'에 "사필귀정..사법부 경의" vs. "정치탄압..국민심판 각오해야"
2024-11-15 16:54
트레일러 적재함서 튀어나온 파이프에 트럭 '쾅'..5명 사상
2024-11-15 16:36
시아준수, 女 BJ에 8억 뜯겨.."불법 녹취, SNS 유포 협박"
2024-11-15 16:07
무면허로 대포차 운전 외국인 3명 검거..도주 5개월 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