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특별전 '얼론 투게더' 내일(26) 개최

작성 : 2021-02-25 16:07:39

현대인들의 연결과 고립, 외로움을 담아낸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얼론 투게더'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스위스 출신 세계적 무용가인 안내 안데렉을 비롯한 무용수들은 내일(26)부터 광주 은암미술관에서 개최되는 스위스 파빌리온 '얼론 투게더'를 통해 전시장 내 설치물을 배경으로 하루 5시간씩 공연을 이어갑니다.

공연과 건축, 음악, 영화가 융합된 이번 전시에서는 박수환 감독의 영화와 공연 장면 영상도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