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이 아름답게 이루어진 그림을 그린다.
이루어 표현하지 못할 감정들과 마음속 영혼까지 파고드는 느낌을 파스텔로 표현할 때 짜릿함까지 느낀다.
이름 없이 떠다니는 것들.
그림으로써, 존재하게 만드는 일을 함으로써, 내가 누구인가라는 의식을 확장시키고 성장하는 것을 느낀다.
파스텔화는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 작가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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