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여름 밤의 꿈 with 좀비
- 캠핑관광 박람회
- 벌교갯벌 레저 뻘배대회
키워드 브리핑, 오늘은 ‘관광 정보’ 알려드립니다.
1. 광주관광재단에서 광주의 숨겨진 명소를 둘러보는 ‘광주사람, 광주여행’을 운영합니다.
광주관광재단이 광주 시민을 대상으로, 내일부터 10월까지 매주 주말마다 투어 프로그램 ‘광주사람, 광주여행’을 운영합니다.
회차당 20명 이내로 선착순 모집하며, 당일 코스와 1박 2일 코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일빌딩245,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잘 알려진 관광지는 물론, GMAP센터, 극락강역 등 광주의 숨겨진 명소도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차별로 관광학계 전문가의 강연도 들을 수 있어 체계적으로 배우고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약은 ‘광주사람, 광주여행’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2. 이번 주말, 막바지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색다른 축제를 즐겨보는 건 어떤가요?
순천시 드라마세트장에서 좀비와 함께 하는 축제가 열립니다.
순천시가 내일, 순천시 드라마세트장에서 청춘 페스티벌 ‘한여름 밤의 꿈 with 좀비’를 개최합니다.
관광객 누구나, 축제가 시작되는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순천시 드라마세트장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요.
좀비와 함께하는 백신 스탬프 투어, 몬스터 주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 좀비와 함께 시원한 밤 보내길 바랍니다.
3. 캠핑을 좋아한다면, 해남으로 떠나보시죠.
해남 오시아노 오토캠핑장에서 ‘캠핑관광 박람회’가 열립니다.
전라남도가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늘부터 사흘 동안 해남 오시아노 오토캠핑장에서 ‘2022 전남 캠핑관광 박람회’를 엽니다.
반려동물 동반 캠핑은 물론, 안전캠핑아카데미, 캠핑요리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캠핑카와 캠핑용품 전시회도 열어 빠르게 변화하는 캠핑 문화와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4. 보성군의 대표적인 해양레저 스포츠 대회인 ‘벌교갯벌 레저 뻘배대회’가 코로나19로 중단됐다, 3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제7회 벌교갯벌 레저 뻘배대회’가 내일 오전 9시부터 보성 장양 어촌체험마을에서 열립니다.
2015년에 국가 중요 어업유산 제2호로 등록된 뻘배는 갯벌에서 꼬막 등 수산물을 채취하기 위해 어민들이 사용하는 이동수단인데요.
초·중·고등부와 일반부, 그리고 다문화가정으로 나눠 레저뻘배대회를 개최합니다.
또한, 갯벌풋살대회, 머드씨름대회, 갯벌 생물잡기 등 갯벌에서 다양한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대회 참여 신청은 당일 현장접수 또는 보성군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키워드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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