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한국 가수 최초로 영미권 대표 음악축제 '하이드 파크'에 출연합니다.
걸그룹 블랙핑크가 내년 7월 영국 음악축제인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오늘(22일) 밝혔습니다.
한국 가수가 영국 음악축제 '하이드 파크'에 출연하는 것은 블랙핑크가 처음입니다.
앞서 저스틴 비버와 테일러 스위프트, 아델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하이드 파크' 무대에 올라왔습니다.
영국 음악축제 '하이드 파크'는 록과 힙합,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팝스타와 약 6만5천의 관객이 함께하는 음악 축제로, 지난 2013년부터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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