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일부 학교장들이 오는 4일 교사들의 '공교육 멈춤의 날'을 지지를 드러내며 책임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지역 38개 학교장은 오늘(1일) 입장문을 통해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교사들의 순수한 교육적 행동을 교육부가 겁박하고 있다며, 부당한 외부 압력과 민원에 흔들리지 않도록 학교장들이 앞장서서 교사들을 지켜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서울 서이초 교사의 49재인 오는 4일 광주에서는 6개 학교가 재량휴업을 실시하며, 오후 5시 광주 5.18 민주광장과 전남도교육청 앞에서 열리는 추모행사에는 교사 6천 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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