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군락지 훼손 논란을 빚었던 광주 상록회관 부지에 대한 주택건설사업계획이 최종 승인됐습니다.
광주시는 농성지역주택조합의 사업계획에 대해 아파트 건설을 천82세대에서 842세대로 줄이는 대신 공원과 도로 등 공공시설을 9,900여 제곱미터로 늘려 현재의 왕벚나무 군락지를 그대로 보존하고, 근린공원을 추가로 조성해 기부채납하도록 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22:45
나주 야산서 불..강풍에 산불 확산 주의보
2024-12-26 21:47
성탄절 달리는 기차서 기관사 투신..'자동 제동'이 대참사 막아
2024-12-26 21:17
남태령 시위에 '바퀴벌레' 조롱한 경찰 블라인드..수사 착수
2024-12-26 20:07
여수 선착장서 SUV 바다로 추락..50대 운전자 사망
2024-12-26 16:21
"순간 '욱' 해"..남편·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