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의 내년 생활임금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8천60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광산구 생활임금심의위원회는 최근 지난해보다 5% 오른 8천 600원으로 내년 생활임금을 결정했는데, 이는 전국 최고 수준이고 정부의 내년 법정 최저임금보다 천727원이 높습니다.
광산구는 한시적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제 노동자와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직원 등 108명에게 생활임금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2-26 22:45
나주 야산서 불..강풍에 산불 확산 주의보
2024-12-26 21:47
성탄절 달리는 기차서 기관사 투신..'자동 제동'이 대참사 막아
2024-12-26 21:17
남태령 시위에 '바퀴벌레' 조롱한 경찰 블라인드..수사 착수
2024-12-26 20:07
여수 선착장서 SUV 바다로 추락..50대 운전자 사망
2024-12-26 16:21
"순간 '욱' 해"..남편·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