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낙상사고가 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2년 동안 광주에서 발생한 겨울철 낙상사고 67건 중 85%인 56건이 1월에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외출전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하고 걸을 때는 보폭을 줄이는 한편, 빙판길에 넘어졌을 경우, 몸을 급하게 움직이지 말고 119에 신고하거나 주위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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