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정부에서 차관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의 호남 홀대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서울대학교 국가리더십센터에 따르면, 김영삼·전두환 정부 때 영남 출신 비율이 각각 43.7%, 42.3%였고, 이명박·박근혜·노무현 정부 때는 30% 대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호남 출신은 김대중 정부 29.8%와 노무현 정부 때 27.1%를 제외하면, 나머지 정부에서는 10% 초반대 수준에 그쳤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랭킹뉴스
2025-01-14 14:36
필리핀 도피한 韓 수배자 2명 현지서 검거..송환 예정
2025-01-14 11:35
"효자손으로 두 살배기 때렸다" 정부 파견 아이돌보미 경찰 수사
2025-01-14 11:25
"사법 질서 훼손" 압수 현금 3억 횡령한 경찰관 실형
2025-01-14 10:13
출근길 '블랙아이스'로 차량 100여대 '쾅쾅쾅'..16명 다쳐
2025-01-14 09:56
아내에 흉기 휘두른 50대 남편 긴급체포..중학생 자녀가 신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