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유통되는 봄나물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부터 농산물도매시장과 마트, 재래시장 등에서 판매하는 달래와 냉이, 봄동 등 봄나물 66건을 수거해
잔류농약 120개 항목을 정밀검사한 결과
모두 잔류허용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습니다.
달래 등 54건은 잔류농약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고, 냉이와 봄동 등 12건은
저독성 살균제 성분이 미량 검출됐지만,
모두 잔류허용 기준 이내였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2-27 15:29
술집서 술병으로 후배 내려쳐..40대 조폭 검거
2024-12-27 14:55
경찰, 대통령 안가 압수수색..CCTV 확보 시도
2024-12-27 09:51
'성적 우수 학생' 구역 만들어 고급 도시락 제공한 중학교 '뭇매'
2024-12-27 08:45
목포 아파트서 방수작업하던 50대 추락사..경찰 수사
2024-12-27 08:33
여수 단독주택서 불..70대 숨진 채 발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