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산하기관 8곳 중 5곳이
기관장 재공모에 들어가 업무 공백 사태가
장기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 3곳을 재공고 한 데 이어 최근 면접까지 마친
도시철도공사 사장과 문화재단 대표이사도
적격자가 없다며 재공모를 결정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임기가 1년 미만이 남은
산하기관장들의 일괄 사표를 받아 인적쇄신을 시도했지만, 지금까지 평생교육진흥원장만
선임을 마치고 나머지는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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