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싣기 위해 세밀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5.18 진상규명과 역사왜곡 대책위원회가 국회에서 개최한 학술토론회에서 전남대 민병로 교수는 5.18 정신을 헌법규범화 하기 위해서는 보수단체의 반발 등 넘어야 할 산이 많다며, 보다 세밀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헌법 개정 국면을 앞두고 87년 헌법 체제를 평가하고, 5.18 정신과 인권보장을 헌법규범화 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랭킹뉴스
2025-12-30 23:04
'수서역 환기구 고치다가...' 50대 노동자 감전
2025-12-30 23:03
유로스타 "런던 오가는 모든 열차 운행 중단...승객들, 일정 연기해야"
2025-12-30 22:17
"서열 가리자" 강남 한복판서 흉기 휘두르고 몸싸움 벌인 여고생들
2025-12-30 21:28
주철현 의원실 '현수막 훼손' 사주 논란...신정훈 "윗선 배후 없었나"
2025-12-30 21:05
"건설 안전 관리 시스템, 통째로 바뀌어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