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민식이법' 시행을 앞두고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개선사업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6백여 곳을 대상으로 과속 단속 카메라와 노란신호등, 과속방지턱 등을 설치하고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정비 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특히 지난해 말 기준 43퍼센트에 불과한 초등학교 주변 단속 카메라 설치율을 66퍼센트까지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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