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코로나19 고위험군 직종에 종사하는 신천지 신도에 대한 검사 확대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요양병원과 노인요양시설 등에서 일하는 신천지 교인 214명에 대한 명단을 정부로부터 통보받아 180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7명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가로 통보 받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종사자, 의료인, 복지시설 종사자 566명 가운데 183명을 검사해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고, 204명은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락이 두절되거나 종사자가 아니라고 답한 206명에 대해서는 중앙사고수습본부에 재확인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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