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집단 휴진 대비 비상진료대책 마련

작성 : 2020-08-13 17:08:01

의료계의 집단 휴진에 대비해 광주시가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합니다.

광주시는 내일 14일 의료계가 집단 휴진을 예고함에 따라 응급 의료기관과 공공의료기관,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제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광주지역 전 의원급 의료기관 950여 곳을 대상으로 지난 7일 진료명령을 발령했으며 현재까지 230여 곳이 하계휴가 등을 이유로 휴진할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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