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위험도가 낮아졌다는 판단에 따라 가금류에 대한 살처분 범위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AI에 대한 위험도가 다소 낮아졌다는 판단에 따라 앞으로 2주간 고병원성 AI 발생 가금농장의 살처분 반경을 기존 3km에서 1km로 축소하고, 대상도 해당 축종과 동일한 축종으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의 오리 사육 비중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52%에 달하고, 닭은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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