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박용진 의원이 이재명은 불안하고 이낙연은 그저 그렇다고 평가 절하했습니다.
1박2일 일정으로 광주ㆍ전남을 찾은 박용진 후보는 유력 주자 간의 이전투구는 자제하고 정책 검증에 집중하자며, 젊고 새로운 인물, 중도 확장성이 큰 본인이 야당이 두려워하는 필승카드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후보는 kbc광주방송과의 특별대담에서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고, 지방분권을 통해 광주가 대한민국 문화수도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육성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 송정시장 상인과 김희중 천주교 광주대교구장 등과 간담회를 가진 박 후보는 22일 목포신항과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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