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 개최지인 전남 신안군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신안군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추진위원장에 충북대 행정학과 강형기 교수를 임명하는 한편, 전문가 10여 명으로 꾸려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총감독에 임동창 피아니스트를 선임했습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섬, 대한민국 문화다양성의 보고-1004섬', '예술'로 날다'로, 신안군은 세부 계획과 홍보 방안을 마련하는 등 본격적인 행사 준비를 착수했습니다.
문화의 달 행사는 지난 1972년부터 매년 10월에 열리고 있으며, 개최지는 공모를 통해 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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