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현 국수를 배출한 바둑의 본고장 전남 영암군이 바둑팀 '마한의 심장 영암' 발대식을 열고 바둑 리그 참가를 선언했습니다.
마한의 심장 영암 바둑팀은 오는 28일부터 진행되는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 지역 이름으로 처음 출전합니다.
영암팀은 '2021-2022 KB 바둑리그 EDGC' 서울 'YOU WHO'팀을 이끈 한해원 감독이 지휘하게 됩니다.
선수는 1지명 안성준 9단, 2지명 설현준 8단, 3지명 최철환 9단, 4지명 박종훈 7단, 5지명 엄동건 2단 등 모두 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후보로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대만기원의 쉬하오홍 9단이 이름을 올리면서,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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