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년 기념사업 추진위위원회에 이낙연 전남지사가 부위원장으로 참여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출범한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위원장에는 정홍원 전 국무총리가 선임됐고 김관용 경북지사와 이낙연 전남지사 그리고 유정복 인천시장이 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이에 대해 최순실 게이트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도지사로서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는데 이 지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박정희 기념관 건립을 결정하고 동서화합을 통한 국민통합에 노력한 사실을 참고했다면서 부위원장을 맡는 것은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2-27 15:29
술집서 술병으로 후배 내려쳐..40대 조폭 검거
2024-12-27 14:55
경찰, 대통령 안가 압수수색..CCTV 확보 시도
2024-12-27 09:51
'성적 우수 학생' 구역 만들어 고급 도시락 제공한 중학교 '뭇매'
2024-12-27 08:45
목포 아파트서 방수작업하던 50대 추락사..경찰 수사
2024-12-27 08:33
여수 단독주택서 불..70대 숨진 채 발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