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던 무안의 오리농장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H5형 바이러스가 검출된 무안군 삼향읍의 육용오리 농장이 정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오리 만 4천 마리를 살처분하기로 한 결정을 철회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 29일까지 모두 36건의 AI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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