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 수위가 상승할 때마다 상습 침수 피해를 입었던 목포 해안가가 차수별 설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지난 26일부터 어제까지 해수면 수위가
최고 5m 넘게 상승했지만 바닷물 유입 방지를 위해 해안가를 따라 설치한 차수벽 설치로
상습 침수를 입었던 목포 동명동 사거리 일대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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