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부동산 가격 급등 현상이 나타난 봉선동과 수완지구에 대해 투기 방지 대책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오늘(17일) 봉선동과 수완동 등 일부 지역 아파트 가격 급등 현상에 대해 국세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에 나서는 등 부동산 투기 방지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들 지역 아파트는 지난해 말부터 오르기 시작해 올해 상반기 급등하면서 투기 세력이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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