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태풍ㆍ폭우 복구비 342억, 추석 전 지원

작성 : 2018-09-20 17:01:18

태풍 '솔릭'과 폭우에 따른 전남의 피해 복구비가 3백 42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피해 복구액은 공공시설 백 62억, 사유시설 백80억 등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완도 보길도는 국비와 지방비 57억 원이 지원됩니다.

전남도는 피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주택 침수와 농어업 피해 등 사유시설 재난지원금은 추석 전에 시·군 예비비로 우선 지급토록 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