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태풍 솔릭에 이어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전남 농어업 시설에 대한 현장 조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완도와 해남 등 4개 시군에서 81개 어가가 수산양식시설 피해를 입은 것을 비롯해 농경지 침수와 벼쓰러짐 피해 천 802ha, 사과*배 등 낙과피해 36ha, 비닐하우스 25동 등이 파손 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시군 별로 피해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어제까지 높은 파도로 현장조사가 이뤄지지 못한 양식장 피해 규모는 시간이 갈수록 늘어날 전망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06:54
담당 사건 피의자 母에게 성관계 요구한 경찰, 2심서 감형
2024-11-14 23:08
'SNS에 마약 자수' 김나정, 필로폰 양성 반응..경찰 조사
2024-11-14 22:55
임플란트 시술 중 장비 목에 걸린 70대..부산서 제주로 이송
2024-11-14 22:18
농로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남녀..여성은 흉기에 찔려
2024-11-14 20:21
음주 단속 피하려다 기찻길 내달린 만취 운전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