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의 경영난으로 해체된
마지막 프로씨름단이 영암군에 의해 재창단 됐습니다.
영암군은 지난해 해체된 현대 코끼리씨름단을
인수해 한라장사 출신 김기태 감독을 사령탑으로 15명의 선수단을 꾸리고 민속씨름의 재도약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씨름단은 오는 24일부터 충북 예산에서 열리는
설날대회에 출전해 지역의 이름을 내걸고
천하장사 타이틀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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