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이 동계 전지훈련지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탁구와 복싱 국가대표팀,
몽골 육상 대표팀 등 5개 종목에서 천여 명의
선수단이 훈련에 나서고 오는 24일부터는
전국 초등부 축구대회가 열려 4백여 명의
선수단이 진도를 방문합니다.
진도군은 지난해도 각종 대회와 전지훈련팀 유치로 2만여 명이 찾아 22억여 원의 경제 효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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