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태풍 '콩레이'로 인한 피해의 조기 복구를 위해 총력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어젯밤 긴급 태풍 피해 복구 회의를 가진데 이어 김영록 전남지사가 벼 쓰러짐 피해를 입은 영암 삼호읍과 전복 양식장이 파손된 완도 보길도를 찾아 피해 상황을 둘러봤습니다.
전남도는 신속한 현장 조사를 통해 시설물과 농어업의 피해 현황을 집계하고 정부의 예산 지원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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