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기에 걸린 것도 아닌데 가끔 목이 가려울 때 있으시죠?
긁을 수도 없어 은근히 고통스러운데요.
오늘부턴 귓속을 한 번 긁어보세요.
귀가 자극을 받으면 목 안의 반사신경을 자극해 가려움이 없어집니다.
#2.
자기 전 음식을 너무 많이 먹었을 땐 왼쪽으로 누워 자는 걸 추천합니다.
똑바로 자면 위산이 역류해 복통이 생길 수 있는데요.
왼쪽으로 자게 되면 위산이 올라오는 걸 막아줍니다.
#3.
시끄러운 곳에서 소리를 잘 듣고 싶다면 오른쪽 귀를 쫑긋해보세요!
마치 소머즈가 된 듯 잘 들릴 텐데요.
왼쪽 귀는 음악을 듣는 데,
오른쪽 귀는 말의 리듬을 따라가는 데
발달돼 있다고 하네요.
#4.
코가 막히면 코맹맹이 소리는 물론 음식 맛도 잘 느끼지 못하는데요.
혀로 입천장을 반복해 밀고, 눈썹 사이를 손가락으로 눌러보세요.
10~20초 뒤면 코가 뻥 뚫려있을 겁니다.
#5.
면접을 보기 전이나 긴장되는 일이 있다면 이 방법을 써 보세요.
엄지손가락에 풍선 불 때처럼 숨을 불어넣으면 맥박이 진정되고, 심장이 안정을 찾습니다.
#6.
주사 맞기 무서워하는 친구, 주변에 한 명쯤은 꼭 있는데요.
주사를 맞기 전에 기침을 하면 가슴의 압력을 일시적으로 높여 고통을 덜 수 있다고 하네요.
#7.
차가운 아이스크림이나 음료를 먹고 머리가 띵 했던 경험 다들 있으시죠?
이때 혀를 입천장에 최대한 넓게 붙이고 힘을 주고 있으면 두통이 금방 사라집니다.
#8.
어떤가요? 우리 몸에 대해 더 알게 된 것 같나요?
꼭 기억해뒀다가 일상생활에서 활용해보세요!
지금까지 카드뉴스였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