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어제 NC와의 경기에서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선발 투수는 부진했고, 불펜마저 대량실점으로 무너지며 승기를 내줬습니다.
#CG1
선발 터너는 3⅔이닝동안 4피안타 4실점을 기록하며 조기강판됐습니다.
타선은 초반 3득점 이후, 9회 말 박찬호의 안타로 한 점을 더 추가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SK는 롯데에 8대 5로 승리하며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했습니다.
두산은 키움을 3대 1로 꺾고 2위 자리를 수성했습니다.
LG는 타선의 집중력에 힘입어 한화에 6대 1로 승리했습니다.
kt는 삼성을 3대 0으로 꺾고 파죽의 7연승을 달렸습니다.
#CG3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순윕니다.
기아의 순위는 여전히 8윕니다.
7위 삼성과는 한 경기 반찹니다.
#CG4
오늘 기아는 홈에서 NC와 주중 마지막 경기를 펼칩니다.
기아의 선발은 차명진, NC는 구창몹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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